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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측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 등 강경 대응”

입력 2023-11-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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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덱스 인스타그램)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7일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크리에이터 김진영(덱스), 소속사 사칭 및 주변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진영(덱스) 및 주변 분들을 모욕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로 인해 많은 사람이 상처를 받고 있다”며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등의 게재 행위 등이 확인될 경우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나 자료들은 당시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0년 웹 예능 ‘가짜사나이’ 2기에 교관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덱스는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넷플릭스 ‘솔로지옥 2’, ‘좀비버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등에 출연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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