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하남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한국장애인개발원, 사단법인 토닥토닥에서 후원하는 ‘코튼시드와 함께하는 NFT기부 캠페인’은 코튼시드에 회원 가입 후, 무료로 굿시드(GOOD SEED) 기부 NFT를 다운 받으면, 롯데정보통신이 1,004원씩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모아진 기부금은 롯데의료재단이 추진하는 ‘어린이재활센터’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치료받을 병원이 없어 전국을 떠도는 29만 장애어린이와 가족의 고통을 알리고 장애아이들이 마음껏 치료받을 수 있는 어린이재활센터 건립에 목적이 있다.
특히 NFT를 단순히 가상자산으로 바라보는 한계를 넘어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데 의미가 크다.
코튼시드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히 연말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굿시드 NFT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기부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성남=배문태 기자 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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