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지난 14일 열린 ‘제1회 더나은도시디자인대상’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인 ‘그린어워드’를 수상했다.(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개최됐다. 포럼은 도시경관, 공공건축, 공공디자인 등 5개 부문에서 도시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한수원의 안전디자인은 원자력발전소의 특수한 시설 및 환경에 대해 인지 행동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동유도형의 안전디자인을 특화한 부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장희 한수원 전략경영단장은 “앞으로도 발전소 현장에 안전디자인을 적극 활용해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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