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이임하는 최제영 전 회장이고 오른쪽은 취임하는 유병래 신임 회장이다. |
(재)안산당진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가 지난 21일 더루체 웨딩홀에서 향우 및 정 관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4년 간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최제영 회장은 “당진 출신 선·후배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무척 소중하고 행복했다”며 “앞으로 평회원으로 남아 당진 향우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하는 유병래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발걸음을 마다한 향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임기동안 당진 선·후배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왼쪽이 오성환 당진시장이고 오른쪽은 이임하는 최제영 전 회장 모습이다. |
한편 송영안 (재)안산충청향우회장 및 각 시·군민회 회장 및 사무국장, 정 관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안산당진향우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축하했다.
안산=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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