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동·청소년·여성 안전지역연대가 유관기관 추천·방문상담 및 현장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정으로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다섯 가구에 의료·생필품·식료품으로 구성된 물품 꾸러미(2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거제시 제공. |
의류 지원을 받은 아이는 “원하는 옷을 구입한 경험이 처음으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아동·청소년·여성 안전지역연대는 “추운 겨울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큰 시기이므로 민·관이 협력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가정의 위기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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