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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00년 역사 밀양 한천 말리기

입력 2023-12-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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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밀양 한천 공장 건조대에서 회사 관계자가 한천을 말리고 있다.

한천은 우뭇가사리를 끓은 물로 우무를 만든 뒤 한 달 정도 얼리고, 녹인 과정을 거치면서 한천으로 변신한다.

밀양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우무를 얼리고 녹이는데 최적지이자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한천 주산지다.(경남 밀양시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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