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윤도영 강화 부군수 취임,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

선원면 출신, 실무능력과 기획력 겸비한 행정가

입력 2024-01-06 11:10

강화군, 윤도영 부군수 취임,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
윤도영 부군수 취임 (사진:행정과
인천 강화군 제39대 강화군 부군수로 5일 윤도영 인천광역시 행정국 자치행정과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한 유도형 부군수는 강화군은 선원면 출신으로 1990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인천시 감사관,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 기획조정실 교육 협력담당관 등을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시민 안전본부 사회 재난 과장, 재정기획관 재정관리담당관을 역임했으며, 부군수 취임 직전에는 인천시 행정국 자치행정과장으로 재임했다.

그는 인천시에서 서비스산업 유치와 교육 협력 담당, 재정 담당을 거치며 역량을 쌓아왔고, 실무능력과 기획력을 두루 겸비한 행정가로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민선 8기 내실과 기반을 다져야 하는 강화군의 각종 사업을 속도감 있게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 부군수는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해서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8기 강화군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란 의지를 드러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