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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유나, 2월의 신부 된다…예비 신랑은 작곡가 강정훈

입력 2024-01-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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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나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출신 유나가 내달 결혼한다.



11일 이데일리는 “유나가 오는 2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나는 이미 웨딩 촬영을 마친 상태로 현재 지인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유나는 ‘심쿵해’(Heart Attack), ‘짧은 치마’(Miniskirt), ‘사뿐사뿐’, ‘단발머리’(Short Hair), ‘빙글뱅글’(Bingle Bangle), ‘너나 해’(Egotistic)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룹 탈퇴 후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했다.

예비 신랑 강정훈은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소속으로, 이 팀은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티아라 ‘완전 미쳤네’,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ITZY ‘달라달라’ 등의 히트곡을 작업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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