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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5년 만의 단독 팬미팅 개최…차학연(엔)도 합류

입력 2024-04-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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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내달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5일 빅스는 공식 SNS 등을 통해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스탈라잇 볼룸’(STARLIGHT BALLROOM)을 개최한다”며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번 팬미팅에는 리더 엔(차학연)을 비롯해 멤버 레오와 켄이 팬들 앞에 선다. 혁은 오는 18일 입대로, 아쉽게도 이번 팬미팅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스탈라잇 볼룸’은 지난 2019년 팬미팅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빅스 멤버들은 콘서트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2012년 데뷔한 그룹 빅스는 그 동안 ‘도원경’, ‘사슬’, ‘이별공식’,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아 최근 ‘VIXX LIVE FANTASIA [CONTINUUM]’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편, 빅스 단독 팬미팅 ‘스탈라잇 볼룸’은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팬미팅 티켓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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