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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디즈니+ ‘파인’ 합류…강윤성 감독과 네 번째 호흡

입력 2024-04-17 10:10

240417 임형준 보도자료
임형준 (사진=미디어랩시소)

배우 임형준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에 합류한다.



17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임형준이 디즈니+ 오리지널 ‘파인’에 캐스팅 됐다”며 “극 중 잠수부 ‘고석배’ 역”이라고 밝혔다.

‘파인’은 바닷 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 사건을 모티브로 한 윤태호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임형준은 이번 작품에서 바다에 가라앉은 도자기를 인양하는 잠수부 ‘고석배’ 역을 맡아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파인’은 임형준이 강윤성 감독과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주목받는다. 임형준은 그 동안 영화 ‘범죄도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드라마 ‘카지노’ 등에 출연한 바 이번 작품에서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활약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은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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