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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내달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17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 육성재가 오는 5월 9일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육성재가 소속사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음악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아티스트 육성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육성재는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은 물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새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육성재는 최근 KBS2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의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 외에도 연기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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