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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6990원에, 치킨무까지…홈플러스, '치킨의 봄' 행사 진행

당당치킨 4종 비롯한 각종 치킨 품목 할인
치킨 외 수입과자·인기 신선식품도 혜택 풍성

입력 2024-04-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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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치킨의 봄’과 ‘월드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봄 나들이에 나서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치킨 한 마리를 최저 6990원에 선보이는 ‘치킨의 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다양한 델리 치킨류 상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초특가로 준비했다.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치킨 4종’을 6990원부터 판매하고, 마트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치킨 무를 추가 증정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0% 국내산 계육으로 식감이 일품인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은 오는 19일까지 4000원 할인, 대용량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팩)’은 마트에서 20~21일 양일 간 3000원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더불어, ‘홈플식탁 매콤깐풍닭강정(팩)’은 20~21일까지, ‘홈플식탁 허니순살닭강정(팩)’은 18~19일까지 멤버십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한 생닭과 빠르게 조리 가능한 간편식 상품도 멤버십 특가로 판다. ‘안동식 순살찜닭·강원도 춘천식 닭갈비(800g)’에, ‘온가족 닭 볶음탕용(1.2kg)’과 ‘냉동 닭 부분육(4종)’은 모두 20% 할인가에, ‘부드럽고 쫄깃한 숯불닭꼬치(520g)’는 행사가에 선보인다.

치킨과 찰떡궁합인 ‘세계맥주(80여종)’ 5캔, ‘캔하이볼(20여종)’ 3캔은 각 9000원대로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각종 수입과자 및 해외 식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월드푸드 페스티벌’도 동기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1, 멤버십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SNS에서 화제의 과자로 떠오른 ‘밀크 클래식 쌀과자(240g)’를 행사가에, 미국 정통 감자칩 ‘레이즈 감자칩(5종)’은 멤버십 특가인 각 10% 할인가에 준비했다. ‘일본 스낵(4종)’과 ‘돈시몬 착즙 주스(5종)’는 1+1 혜택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오는 24일까지 각종 인기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마트에서 구매 시 ‘12Brix 유명산지 부사 사과는 농할쿠폰을 적용해 30% 할인하고, 오는 21일까지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멤버십 회원 대상 반값에, ‘바나나(1인 2송이 한정)’는 1900원대에 판다. 더불어, ‘호주 청정우(전품목)’는 8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내린다.

친환경·무항생제 제품도 18~24일까지 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의 다양한 치킨 상품들은 이미 봄나들이 대표 먹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목 중 하나”라며 “이번 ‘치킨의 봄’ 프로모션과 ‘월드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가성비 치킨과 해외 먹거리를 부담 없이 맛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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