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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드림스타트가 17일 아동 20여명과 함께 관내 딸기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보는 체험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남겼다. 군위군드림스타트 제공 |
이날 아동들은 딸기 꽃을 관찰하고, 직접 손으로 딴 딸기를 맛보며 딸기 케이크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직접 딴 딸기 맛을 보며 “딸기가 너무 맛있고, 배가 불러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딸기 따기 자연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직접 딸기를 따서 먹음으로 정서 순화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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