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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시니어] 금천구, 디지털 문해교육 어르신·장애인 맞춤 운영

입력 2024-04-18 14:08
신문게재 2024-04-19 13면

금천구는 어르신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학습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지털 문해학습장’은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금천구 평생학습관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며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11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생학습관에서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 알기 △스마트폰과 카카오톡 기초 △스마트폰 중급 △스마트폰 첫걸음 △생활 속에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 △도전 키오스크 등 6개의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강의는 1회 2시간, 6~8회로 편성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글과 키오스크 활용법을 배우는 ‘말랑말랑 두뇌교실’ △키오스크 발달up 스마트폰과 카카오톡 첫걸음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미디어탐험단’ △알기쉬운 바리스타 전문가 양성 등 5개의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운영하며 강의는 1회 1시간~2시간, 6~20회로 편성했다.


정철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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