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청장이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자원봉사센터 |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2024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는 인천시 각 군ㆍ구 센터 소속 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증진과 화합의 시간이었다.
행사에서 계양구 자원봉사자들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등 총 15개의 체험 부스에 참여하며 행사에 활력과 구 소속 자원봉사 단체인 아 라 천사 예술봉사단의 김연아 학생이 봉사자 노래자랑에 참가해 윤수현의 ‘손님 온다’를 열창하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계양구 자원봉사자들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응원하는 지지를 선언했다.
윤 청장은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그동안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헌신과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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