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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민홍보대사,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 적극 펼쳐

청남대 영춘제 방문객들에게 충북의 매력을 알리다

입력 2024-04-25 07:52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1
충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이 영춘제 현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충청북도




제7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40여 명이 지난 24일 충청북도의 대표 봄꽃 축제인 영춘제 현장을 찾아가 도의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문화, 관광명소 등 충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민홍보대사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하여 청남대를 찾아온 많은 관람객들에게 준비해 간 도시농부, 영상자서전, 도시근로자, 문화소비 365 등 주요정책과 도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부하며 1:1 대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홍보활동에 참가한 한 도민홍보대사는 “도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충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충북도를 더 알아가고 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최종범 대변인은 “도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만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도민 홍보 대사님들의 도정 참여와 홍보활동이 충북도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소통창구가 되어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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