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EI 용역 착수보고회.(사진=충북도) |
조직위는 이번 사업으로 국악엑스포의 주제와 개최목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악의 매력을 충분히 담은 영동국악엑스포만의 로고, 캐릭터 등을 현대 트렌드에 맞게 개발하여 이를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에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악엑스포를 브랜드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착수보고 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기본 및 응용디자인 개발 ▲전문가 자문회의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오는 7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영동군민운동장 및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악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요소를 시연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분야 엑스포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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