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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BNK경남은행 INCUBATOR 프로그램' 다자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24-04-30 17:42

BNK인큐베이터 업무협약1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BNK경남은행, BNK벤처투자, (주)경남벤처투자가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BNK경남은행, BNK벤처투자, (주)경남벤처투자는 ‘BNK경남은행 INCUBATOR 프로그램’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지난 29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체결했다

(재)경남창조경제혁센선터 이동형 센터장, BNK경남은행 박상호 상무, BNK벤처투자 정윤만 전무, (주)경남벤처투자 조국형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발전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 내용은 동남권 지역의 유망 예비 창업자 및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국내외 투자사를 유치하여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기위한 협업 등이다.

‘BNK경남은행 INCUBATOR 프로그램’은 센터에 위치한 경남은행 인큐베이팅 사무 공간 입주와 액셀러레이팅 등을 제공하여 창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창업 인프라 뿐 아니라 BNK경남은행·BNK벤처투자·경남벤처투자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자금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금융기관과 벤처투자기관이 협업하여 선순환 가능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센터는 BNK경남은행과 2020년도부터 인큐베이팅 공간을 구축하여 창업기업 입주를 지원하고 다양한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한 결과 ㈜미스터아빠, ㈜에이블소프트 등 우수한 스타트업들을 배출하였으며, 향후 창업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통한 스케일업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창원=심규탁 기자 simkt2205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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