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김재훈 대상웰라이프 B2C사업본부장과 고광선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장. (사진=대상웰라이프) |
이번 협약은 균형영양식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뉴케어 제품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돕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대상웰라이프는 협약의 첫 시작으로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2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2600만 원 상당의 뉴케어 제품을 제공한다. 액티브 시니어가 근골격 건강을 하루 한 팩으로 관리할 수 있는 뉴케어 ‘관절플랜’과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당 간식 뉴케어 ‘당플랜 안심바’ 등을 기부한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효 문화를 잇기 위해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등을 포상하는 행사에서 직접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 체험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상웰라이프는 시니어올림픽 등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돕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제품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체계적인 영양 설계 노하우를 담은 뉴케어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사회 책임을 다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서울시 어르신들에게 영양과 활력을 전달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권익 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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