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7일 송파구청에 10kg 쌀 2000포를 기부했다. 사진은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왼쪽)와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롯데케미칼) |
이날 롯데케미칼은 10kg 쌀 2000포를 기부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동행쌀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동행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달에는 충남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대산 지역에서 구매한 쌀 1500포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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