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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소비자 호평 이어져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품목 확대 등

입력 2024-05-08 10:30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소비자 호평 이어져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방문객들. 현대건설 제공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가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개관 첫 4일 동안 견본주택을 둘러본 소비자들은 △후분양에 따른 중도금대출이자 미적용 △발코니 확장 기본 제공 △마감재 업그레이드 △다양한 세대내 가전제품 무상제공 △세대내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설비 무상 설치 등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후분양 단지로 소비자 중도금 부담이 없어 중도금 대출이자 등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부여한다. 수분양자들은 계약 때 10%의 계약금 외 입주시 잔금 90%만 납부하면 된다.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미 전 세대에 걸쳐 발코니 확장 옵션을 적용해 시공해 모든 세대에서 발코니 확장에 따른 전용면적 확대로 실제 사용 공간이 그만큼 넓어진 장점을 부여한다.

여기에다 타 단지들이 유상옵션으로 판매하던 마감재 업그레이드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 세대 주방 상판과 벽체, 거실의 아트월을 이탈리아산 세라믹 타일로 시공 △주방, 복도, 거실 바닥, 벽체 포세린 타일 적용 △전 타입 침실 3 반침장 및 일부 타입 침실 1 붙박이장 기본 제공 △현관 및 드레스룸 중문 등도 기본적용 품목으로 제공한다.

가전제품도 다양하게 구비했고 여기에다 수성구 최초로 적용한 세대 내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설비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지역 부동산경기 침체기에 상품성 강화를 위해 과감하게 모든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후분양 단지들은 무조건 비싸다는 소비자 편견을 없애기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만큼 하나하나 따져보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청약 일정은 1, 2차단지 아파트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은 1, 2차 모두 13, 14일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피스텔(1, 2차단지)이 오는 16일이며 아파트는 1차 단지 21일, 2차 단지 22일이다. 정당계약은 오피스텔이 17일이며, 아파트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다.


대구=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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