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담 웹진 |
충북 농담(農談)은 농업을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풀어 도민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이다. 이번 봄호는 치유농업을 주제로 ‘자연이 주는 처방전, 치유농업’의 전문가 칼럼, 치유농업센터와 치유농장 소개 등 총 7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충북농업기술원 누리집에서 언제나 볼 수 있으며 충북도청 카카오 채널과 문자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웹진 발간을 기념해 농업기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술원 피정의 지원기획과장은 “충북농담(農談)은 농업인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농업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웹진을 통해 더 많은 구독자에게 발 빠르게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농담은 2006년 발간을 시작해 작년까지 매년 4회 2500부를 발간했으며, 최근 농업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증가해 더 많은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터넷 웹진으로 개편했으며, 앞으로 스마트팜, 신기술·신품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