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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선착순 계약중...금융혜택 풍부

입력 2024-05-30 09:55

사진1. 평택푸르지오센터파인 주경투시도
평택푸르지오센터파인 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평택에 공급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정당 계약을 마치고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일정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평택화양지구에 조성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가구는 △74㎡ 199가구 △84㎡ 644가구 △122㎡A 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395만원이다.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췄으며, 전체 계약금도 10%에서 5%로 줄였다. 여기에 원래부터 실시해 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그대로 유지되며 6개월 후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서평택 지역에서도 중심지로 평가받는 화양지구에 들어선다. 화양지구는 평택역과 안중역을 연결하는 평택선이 공사 중이며 화성 향남 부근에서 경부고속선과 직결 추진 중인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도 올해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1월에는 GTX-C노선을 평택 및 아산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발표됐다.

세대 내부는 복도 팬트리 및 알파룸 등이 조성되며 일부 세대는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주차장은 주차유도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한 단지 외곽의 산책로를 비롯해 테마 놀이터, 독서실, 스터디룸, 피트니스 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이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불황으로 최근에는 청약보다 선착순 계약이 분양시장의 트렌드가 되었고,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역시 선착순 계약을 기다리는 분들의 문의가 선착순 일정 돌입 전부터 몰렸다”며 “푸르지오의 브랜드파워, 화양지구의 미래가치에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더해 평택은 물론 수도권 및 지방 등 전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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