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활용 교육 |
이번 교육은 제품 진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하여 제품진열 방법을 설명하고, 각 농가별로 맞춤형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하여 단순히 농산물을 진열하여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아니라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장터로 운영하여 차별화된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마켓 참여 농가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소비자의 구매를 일으킬 수 있는 제품 진열 방법을 배우고, 저희 제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라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소비자의 구매를 촉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직거래장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