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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안성교육원,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24-06-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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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사진제공=경기농협>


농협안성교육원은 지난 7일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마늘, 양파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박동신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0여명이 참석,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영세농가의 마늘 및 양파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안성교육원 박동신 원장은 “최근 영농 일손이 매우 부족한 현실”이라며 “농협안성교육원이 농업인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농번기에는 부족한 일손을 적극적으로 돕는 등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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