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자니아 부산 제공 |
먼저 키자니아 부산은 오는 30일까지 장난감 전문 자원순환 기업인 ‘코끼리 공장’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버려진 장난감을 기부하는 가족에게 2인 가족 키자니아 반일권 20% 할인을 제공하며,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제작한 리사이클링 블록 키링을 선물한다. 또한 키자니아 4층 로비에서는 버려진 장난감으로 만든 ‘정크아트’ 지구본을 전시해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오염되는 지구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키자니아 부산 제공 |
키자니아 부산 관계자는 “어린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환경과 가족 친화 문화 확산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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