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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청장 “홍수피해 빈틈없이 대응해달라”

김동구 한강청장, 9일 경기 남부지역 홍수취약지구 점검

입력 2024-07-09 18:27

김동구 한강청장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9일 평택시 홍수취약지구를 찾아 하천관리 현황과 홍수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린 경기 남부지역의 홍수취약지구(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912-1 일원)를 현장 점검했다.

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변의 수위 상승에 대한 하천공사 현장의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철저한 현장 관리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9일과 10일 사이 장마전선이 북상해 수도권에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하천 시설물의 관리와 홍수 피해 예방에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하남=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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