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이들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 외부 전경. (사진=IPX) |
이번 팝업은 IPX가 올해 2월에 선보인 ‘(여자)아이들 수퍼 레이디(Super Lady) 팝업’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자 (여자)아이들과 함께 만든 새 IP 공개로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은 (여자)아이들의 신규 미니앨범 ‘아이 스웨이(I SWAY)’ 테마로 단장, Y2K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 눈길을 끈 것은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아 IPX의 크리에이티브로 탄생한 (여자)아이들의 캐릭터 ‘(여자)아이들 미니니(minini)’다. 여니니(yeonini), 민니니(minnini), 소니니(sonini), 우니니(woonini), 슈니니(shunini)로 구성된 (여자)아이들 미니니는 멤버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을 상징하며 표정, 성격, 외양에서 각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난다.
이번 팝업의 메인 포토존은 (여자)아이들의 타이틀곡 ‘클락션’ 뮤직비디오 배경과 같이 강렬한 태양 아래 이국적인 주유소 컨셉으로 꾸며졌다.
한편 IPX는 BT21, TRUZ에 이어 최근 뉴진스,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 국내외 인기 K-Pop 아티스트와 엔터 IP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나유진 기자 yujin@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