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을 시행한다.(사진=산청군) |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05년 출생인 대한민국 19세 청년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한다.
산청군의 사업지원 대상은 75명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청년들의 빠른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발급신청은 온라인 협력 예매처(인터파크·yes24)에서 자격여부를 확인 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협력 예매처, 누리집 또는 청년문화패스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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