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의 공예 디자인 트랜드 교육 포스터. 인천TP제공 |
이번 교육은 인천시가 지원하는 ‘공예 사업화 기반마련 교육’의 일환으로, 공예인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트렌드, 공예 지원사업 컨설팅 및 공예디자인 트렌드 등의 주제로 구성돼있다.
교육 대상은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인 또는 공예기업으로, 내달 5일까지 선착순으로 최대 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의 ‘사업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인천TP 사업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는 지난 4∼19일까지 ‘공예 사업화 기반마련 교육’ 기초·심화 과정을 통해 사업자등록증 발행 등 기초 세무, 사업체 운영 시 올바른 재정관리, E커머스 운영 등을 교육했고, 총 33명의 인천 공예인이 수료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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