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소방서 119 출동 대원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말벌을 퇴치하고 있다. |
소방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우리 생활주변 또는 등산이나 산책중 자주 벌집이 발견되는 만큼 절대로 벌집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 특히 부주의로 잘못해 벌 집을 건드릴 경우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최대한 몸을 낮춘 자세로 머리와 몸을 감싸고 신속히 현장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주변 벌집 여부 확인 및 벌집 접근 금지 △산행 등 야외활동 시 향수·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사용자제 △밝은 색상의 옷 착용 지양 △음료 등 당분 있는 음식물 노출 자제 등이 있다.
벌 쏘임 사고 예방법 |
천안= 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