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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구영배 큐텐 대표의 뒤늦은 수습안, 실현가능성 '의문'

입력 2024-07-30 08:42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벌어진 뒤로 줄곧 침묵을 지켜오던 구영배 큐텐 대표가 본인의 사재를 털어서라도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냈지만, 업계 안팎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전문가들은 그가 제시한 자금 확충 방안이 현실성 있는 대안이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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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국 AI(인공지능) 반도체 때리기에 맞서 중국이 AI칩 자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선단공정 칩 양산 성공에 이어, HBM(고대역폭메모리) 자체 생산라인 구축에 나선 것이다. 다만, 미국과 서방의 강력한 제재로 중국이 AI칩 자체 진화에 성공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국내 5개 대형 증권사들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주식보다 수수료 요율이 높은 해외투자 증가로 인해 브로커리지 수익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의 직격탄을 맞은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과감한 투자 대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속도 조절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1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전환보증 시행을 시작으로 내달 소상공인 대환대출 대상 확대와 개편된 정책자금 상환연장 제도 시행 등 소상공인 대출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한 ‘금융지원 3종 세트’가 본격 가동된다고 29일 밝혔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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