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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에서 FC 바이에른 팬미팅

입력 2024-07-29 09:14

아우디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에서 FC 바이에른 팬미팅 등 고객 행사 진행. (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하여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 FC 바이에른 선수 팬미팅, 아우디 팬 존 운영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다. 특히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에서는 FC 바이에른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를 운영한다.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에는 ‘아우디 써머투어’로 한국을 방문하는 FC 바이에른팀의 새로운 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적용한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컨셉트’ 차량을 포함, Q4 e-트론 등 총 3대의 아우디 전기차 모델을 전시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SNS포토이벤트, 아우디 써머투어 관련 OX 퀴즈풀기, 다양한 아우디 차량 시승과 상담 등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FC 바이에른 선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팬미팅 행사도 진행된다. ‘아우디 써머투어 2024 FC 바이에른 팬미팅’은 8월 2일 여의도 IFC몰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아우디 코리아 소셜미디어에서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와 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들 중 40명을 선정해 3명의 FC 바이에른의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아우디 팬 존’을 운영한다. 현장을 방문한 축구팬들은 팬 존에서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컨셉트’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을 만날 수 있으며, SNS 포토이벤트와 스톱워치 게임 등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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