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팉투어 2층 버스 전경. 인천관광공사 제공 |
29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내달 인천지역에서 펼쳐지는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한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내달 1∼4일까지 나흘 동안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티투어 홍보에 동참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사진촬영 이벤트’가 다음달 1∼18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된다.
선정된 5개의 작품은 향후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 및 인천시티투어를 홍보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기념해 다음달 7∼9일 3일 동안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또한 광복절을 맞아 8월 14∼16일 3일 간 인천시티투어의 출발지인 송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해 태극기 관련 퀴즈에 참여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할인한다.
또한, 송도컨벤시아에서 내달 23∼25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2024 인천낚시박람회’ 및 8월 29∼31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2024 뷰티&헬스케어쇼’ 참관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인천관광공사 관광사업팀 김윤성 팀장은 ”인천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인천시티투어를 타고 여름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으로 문의하면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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