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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 "매각작업 추진…큐텐서 벗어날 것"

입력 2024-08-01 09:48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이사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이사.(사진=인터파크커머스)

인터파크커머스가 독자경영을 위해 매각작업에 나섰다. 티몬과 위메프 판매대금 지연 사태 영향을 받으면서다.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객과 판매사의 피해 최소화하고자 회사를 살릴 방안을 고민했다”며 “최대한 많은 판매자를 구제하려면 독자 경영이 필수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싱가포르 기반의 큐텐이 지난해 3월 인수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매각 작업은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를 비롯한 이사회의 동의 아래 추진 중이다. 현재 인수를 희망하는 두 곳과 접촉중이라고 밝혔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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