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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재단, 예체능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월클플레이와 ‘맞손’

36만 예체능 종사자들의 소득 경제적 자립을 돕는 新예술 비즈니스 활성화
기업 종사자의 자녀 대상으로 검증받은 예체능 레슨 B2B 제공

입력 2024-08-03 09:24

보도자료 이미지_20240801
월클플레이 Biz’ 이미지.
한국예술문화재단과 예체능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월클플레이가 손잡고 36만 예체능 종사자들의 소득 경제 자립을 돕는 B2B 서비스 ‘월클플레이 Biz’를 시작한다.



‘월클플레이 Biz’는 직장인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자녀의 예체능 레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복지포인트가 외식 및 쇼핑 등의 단기적인 사용에만 치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벗어나 직장인의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월클플레이 Biz의 예체능 레슨 프로그램은 기업의 복지포인트를 자녀의 예체능 레슨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예체능 전공자들의 대학 입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대 20%까지 경감할 수 있다는 점, 자녀의 다양한 문화적 재능을 발견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월클플레이의 강사들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자녀의 예체능 레벨에 따른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클플레이 앱과 웹을 통해 상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월클플레이 강마루 대표(국내 최초의 팝페라가수)는 내가 예술로 행복했던 만큼 2,800만 직장인들의 가정에게 예술로서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월클플레이biz를 활용하여 기업의 복지포인트를 활용하고 싶은 기업의 경우 월클플레이 홈페이지를 통해 도입할 수 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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