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연말 출시… 국내 1위 목표"

박관호 위메이드 회장은 7일 진행한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최근 하드코어 게임 이용자, 유튜버 등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아이템의 가치가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그래픽이나 액션에 대한 만족도도 굉장히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하는 기대치는 숫자로 말하기 어렵지만 실질적으로는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연말 출시가 목표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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