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우 KPGA 신임 사무처장.(사진=KPGA) |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가 신규 사무처장에 이준우 전 한국농구연맹(KBL) 사무차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준우 신임 사무처장은 1997년부터 2023년까지 KBL에서 경기운영, 기획총무, 사업홍보, 마케팅, 경영관리 등을 맡아 일했다.
이준우 신임 사무처장은 “그동안 쌓은 행정 경험을 잘 살려 KPGA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게 힘을 쏟을 것이다”고 말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