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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고객 서비스 통합한 '메트라이프 원' 오픈

계약서비스부터 건강관리, 종합 은퇴솔루션까지 모든 서비스 통합

입력 2024-08-19 11:15
신문게재 2024-08-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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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기존 고객 서비스 앱인 ‘메트라이프 원’과 헬스케어 앱 ‘360헬스’를 하나로 통합해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기존 고객 서비스 앱인 ‘메트라이프 원’과 헬스케어 앱 ‘360헬스’를 하나로 통합해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원은 고객의 디지털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사용자 경험 기반 디자인과 자동 로그인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공지능(AI)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맞춤형 운동 및 명상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계약자가 아니어도 AI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제공하던 360헬스 명의안내 서비스도 메트라이프 원에서 이용 가능하다.

기존 두 개의 앱에 분산된 서비스와 기능은 순차적으로 하나의 앱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는 사용자의 필요와 선호에 맞춘 상품 및 서비스 추천, 펀드 관리, 보장 분석 등 최적화된 AI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단순히 두 개의 앱을 통합한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혁신 기술을 도입한 올인원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 도입에 앞장서며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고 더욱 친절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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