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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주)자운 제공 |
㈜자운(대표 박상호)은 20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슬찬한방병원(대표원장 문상현)과 콜렌의료온열매트를 활용해 한방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슬찬한방병원은 여성암 및 재활치료를 위한 60병상 규모의 양한방협진 한방병원으로 항앙입원프로그램·외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역증강 클리닉 △디톡스 클리닉 △바른체형·통증클리닉이 마련돼 있다.
문상현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콜렌의료온열매트를 활용해 환우분들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혈액 순환 촉진 및 통증 완화 등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져 한방 치료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콜렌의료온열매트는 30여 가지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광물질을 나노화해 담금공법과 열처리 과정을 거쳐 제작된 ‘콜렌발열체’로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은 상태에서 60도에 달하는 고온의 열을 몸속 장기까지 깊숙이 전달, 체온을 높여주는 원리로 특허를 획득한 의료기기 2등급제품이다.
한편 ㈜자운은 전국에 있는 암전문병원(한방병원) 등에 지속적으로 납품하면서 올해까지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지난 3월에는 일본과 총판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김포= 허경태 기자 hkt002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