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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쓰지 마세요'…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달빛 정비' 시범 운영

입력 2024-08-21 10:25

스피드메이트
스피드메이트 매장. (SK네트웍스 제공)

 

스피드메이트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비 매장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이달 26일부터 올 10월 말까지 경기 수원 대호점 등 수도권에 위치한 8개 매장에서 ‘달빛 정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빛 정비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일반 매장은 오후 6~7시경 영업을 종료해 직장인들의 평일 방문이 쉽지 않았다.

달빛 정비를 이용하면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교체 등 정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주간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야간 긴급 정비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바로 정비가 가능하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우리나라 정비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달빛 정비와 같은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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