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나무증권) |
나무증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나무증권 고객 기준 올해 10만 명 넘게 신규 개설했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무증권은 이러한 고객의 관심에 힘입어 중개형 ISA만의 비과세 혜택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이 중개형 ISA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개형 ISA란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개설 가능하고, 국내 주식과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계좌 안의 금융상품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하반기 정부가 세법개정안 개편안으로 ISA 비과세 한도 확대를 검토 중이란 소식도 중개형 ISA 관심에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최초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모든 고객들은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기존 중개형 ISA를 가진 고객 혜택도 다양하다. 10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순입금액 구간별로 투자지원금을 받는다. 채권 또는 ELS, 파생결합증권(DLS)를 100만원 이상 거래 시 30명 추첨해 노티드 이뮨 비타민을 증정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향후 ISA 세제 개선이 확정되면 더 많은 고객의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며 “나무증권은 줄어든 세금만큼 수익을 키울 수 있는 만능통장인 중개형 ISA의 보편화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동 기자 21cu@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