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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우간다에 신축회관 개소

입력 2024-08-23 15:06

자료사진(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
우간다 새마을금고 지도자 및 정부 관계자들이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축회관 개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우간다 음피지주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축회관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22년 8월 설립돼 지난 2년간 우간다 음피지 지방정부 본청 사무소에서 금고 지원, 자문, 교육, IT 시스템 운영, 금고에 대한 중앙 유동성자금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법인 설립 승인을 받았으며, 최근 신축 회관으로 사무소를 이전하게 됐다.

우간다 회관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국제개발협력사업 협력국 최초로 자체회관을 개소한 사례다. 올해 6월 기준 우간다의 18개 새마을금고에서는 총 1만3054명의 회원이 거래 중이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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