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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리니지 IP 신작 ‘Journey of Monarch’ 9월 9일 공개.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가 미공개 신작 게임 ‘Journey of Monarch(군주의 여정)’을 다음 달 9일 첫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개발 중인 미공개 프로젝트의 게임명을 ‘Journey of Monarch’로 확정했다. 다음 달 9일 티징 페이지 오픈에 앞서 게임명과 BI, 티징 일정 등을 이날 공개했다.
‘Journey of Monarch’의 BI는 리니지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중세의 검과 휘장을 모티브로 한다. 여정을 준비하는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출정식 중 휘날리는 휘장과 칼끝을 심볼로 시각화했다.
‘Journey of Monarch’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음 달 9일 오픈하는 티징 페이지를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 공개한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