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가 지난 1일 부산광역시 한의사회와 함께 연제구 연산9동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쳤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
이번 의료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 주민 40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날 부산본부는 봉사 물품 및 의료 인력을 지원하고, 부산시 한의사회는 문진 및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상지 심평원 부산본부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약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의료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한빛 기자 hb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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