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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올래 행복축제' 10월 4~5일 개최

독서대전-평생학습-생활문화축제 등 7개 공동축제

입력 2024-09-20 16:32

군포시 2024년도 올래 행복축제 10월 4-5일 개최
군포시 제공.
군포시 ‘2024 올래 행복축제’가 내달 4일과 5일 이틀동안 관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 해부터 독서대전을 비롯해 7개 축제를 통합, 책-문화-예술-공연이 함께하는 ‘모두 모여 행복한 올(All) 래(來) 행복축제’로 동시에 개최된다.

축제는 군포시가 주최, (재)군포문화재단, (사)예총군포지회, (사)문인협회 시 지부, 공예문화협회, 작은 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한다.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10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민체육 광장에서 기념식과 시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념식 후 축하공연은 김현욱 아나운서가 맡고 효린, 박서진, 박건우, 한담희, 버블엑스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 대북퍼포먼스와 드론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제10회 독서대전을 비롯해 평생학습 축제, 생활문화 축제, 공예문화 축제 등이 산본로데오거리 중앙분수대 등 일대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우리 마을 음악회는 5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산사음악회는 5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수리사에서 사회자 안귀영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신승태, 전통예술단 누리, 전자현악 라피네, 성악 이중창, 초대가수 은영이 등이 함께한다.

한편 군포시 체육회가 주관하는 한마음체육대회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민체육 광장에서 열려 용호고교 치어리딩과 줄넘기 시범을 시작으로 줄다리기, 게이트볼 등 6개 종목에서 12개동이 승부를 겨룬다.


군포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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