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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위한 릴레이 챌린지 동참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청소년 보호 메시지 전달

입력 2024-09-20 16:14

황효진 부시장 도박중독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20일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최근 사회문제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위험성을 알려 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서울시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시작됐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효진 부시장은 지난 13일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의 폐해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 부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정헌 중구청장, 문경복 옹진군수 및 조동암 iH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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