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FA 대어'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신생' 골든메달리스트行

입력 2020-01-01 10:37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매니지먼트를 떠나 새로운 둥지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김수현,서예지,김새론. (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배우 김수현과 서예지,김새론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골드메달리스트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일 오전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군 제대이후 소속 매니지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김수현은 그동안 1인 기획사를 차릴 것이라는데 무게가 쏠려왔다. 드라마 ‘드림하이’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와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로 자리 매김했다.

서예지는 2013년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데뷔후 최근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인상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최연소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며 데뷔부터 평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아저씨’로 대중적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영화 ‘이웃사람’,‘도희야’등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때부터 이후 작품 선정과 프로듀싱을 함께한 이로베와 영화 ‘극한직업’의 기획자 김미혜 프로듀서가 창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소속사측은 “향후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목표로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