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진짜사나이 혜리 앙탈에 터미네이터 분대장도 사르르

입력 2014-09-01 09:52

201480451409528004
지난달 3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혜리의 앙탈에 모든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MBC 방송화면 캡처)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혜리의 앙탈이 서슬퍼런 조교를 녹였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와 가수 지나, 탤런트 김소연 등 여성 멤버들이 육군 훈련소를 떠나 퇴소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녀 소대장과 일곱 멤버들의 인사가 끝난 뒤 터미네이터 곽지수 분대장도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 차례인 혜리가 우느라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자 곽지수 분대장은 "말 똑바로 합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내내 울먹이던 혜리는 기습적으로 고개를 가로저으며 앙탈을 부렸다.

그러자 장난 반 진지 반으로 엄한 표정을 짓던 곽지수 분대장은 환한 오빠 미소를 선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더팩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