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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결혼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임수정의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임수정의 결혼설에 대해 부인한 것.
이어 소속사는 “심지어 29일 촬영이 있다. 현재 남자친구도 없고, 결혼식도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임수정은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그녀는 ‘시간이탈자’, ‘은밀한 유혹’, ‘내 아내의 모든 것’, ‘미안하다 사랑한다’ ‘각설탕’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 충분했다.
또한 나이에 비해 동안외모로 여성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최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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